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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파드는 후반 22분 페르난도와 교체대 그라운드를 밟았다. 램파드가 맨시티로 이적한 뒤 첼시의 홈구장에 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지난해 9월 맨시티의 홈에서 열린 첼시전에서 램파드는 동점골을 뽑아내며 맨시티에 1대1 무승부를 선사했다. 그러나 자신의 혼이 담긴 첼시의 홈구장에서 램파드는 추가골을 만들어내지 못하며 무승부를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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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년간 첼시에서 활약한 램파드는 올시즌을 앞두고 메이저리그사커(MLS) 뉴욕 시티로 이적했다. 그러나 구단주가 같은 맨시티로 임대 이적해 첼시 팬들의 원성을 샀다. 임대 기간도 6개월에서 1년으로 연장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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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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