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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3회 백팀 1번타자 김태진과 청팀 투수 강장산은 13구까지 가는 팽팽한 접전을 벌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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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웅은 청주고 출신으로 2012년 5라운드로 NC에 지명된 고졸 포수다. 지난해 경찰청 야구단에서 전역, 올시즌 팀에 복귀했다. 오늘 경기에서는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이날 울산공고 출신으로 2015년 2차 1라운드로 NC유니폼을 입은 고졸 좌완 구창모의 활약도 돋보였다. 구창모는 청팀 투수로 나서 2이닝 동안 2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했다. 김경문 감독은 구창모에게 "더 씩씩한 모습으로 피칭에 임해달라"는 얘기를 경기후 미팅시간에 건넸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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