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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구단주인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31일과 1일 가고시마에서 전지훈련중인 서울 훈련 캠프를 방문, 선수단을 격려했다. 주말을 이용해 선수단 사기 증진을 위해 연습경기를 관전하며 만찬을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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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회장은 31일 선수단과의 만찬에서 "이제는 FC서울이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무대에서도 최고의 팀으로 확실히 자리 잡았음을 느낀다"며 "더욱 프로다운 모습으로 2015년에는 팬들에게 더 큰 감동을 전하는 FC서울만의 재미있고 공격적인 축구를 펼쳐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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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또 달랐다. 서울은 지난해 FA컵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ACL에서는 4강에서 멈췄다. 하지만 시즌 종착역에서 또 다른 미래가 열렸다. 극적으로 정규리그 3위를 차지하며 ACL 플레이오프 티켓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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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와 설렘이 교차했다. FC서울 선수들은 구단주의 격려에 올해는 K리그 클래식과 ACL에서 더 나은 모습으로 한국 축구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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