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미진 다이어트 접시 표절 논란
개그우먼 권미진이 다이어트 접시 디자인 표절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지난 2일 권미진 소속사 마이크엔터테인먼트 측은 "권미진의 다이어트 블로그에서 접시 문제로 저희 소속 개그우먼 권미진이 물의를 일으킨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접시의 그림은 권미진 씨가 직접 그린이긴 하나 원작이 있는 그림"이라며 "권미진 씨 포함 저희 직원 모두가 확인하지 못했다"라고 설명했다.
또 가격에 대해서는 "판매가는 다이어트 블로그에서 같이 소통하시는 분들과 공유하려는 마음에서 정한 것으로 이윤을 남기려 한 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번 일을 반성하고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권미진 역시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접시 논란에 대해 주의하지 않은 점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잘못을 알고 바로 게시물을 삭제했습니다. 접시는 한 장도 판매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더욱 조심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권미진은 자신의 블로그 계정에 '접시 한 개에 택배비 포함 2만4000원, 접시 걸이와 함께 구매할 경우 2만7000원'이라는 글을 게재한 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권미진이 디자인한 다이어트 접시에 표절 의혹을 제기했고, 문제의 접시 일러스트는 프랑스 출신 일러스트레이터 피에르 브리뇨의 2008년 작품과 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논란이 불거지자 권미진은 해당 접시 판매 게시물을 삭제했고 직접 사과문을 작성했다.
한편 권미진은 지난 2012년 KBS2 '개그콘서트'의 '헬스걸' 코너에서 103.5kg이었던 체중을 52kg까지 감량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권미진 다이어트 접시 표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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