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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은 불안했다. 뮌헨은 경기 시작 17분 만에 위기를 맞았다. 중앙수비수 보아텡이 거친 플레이로 퇴장을 당했다. 페널티킥도 헌납했다. 다행히 추포 모팅의 페널티킥은 뮌헨 수문장 노이어의 선방에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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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22분 드디어 골망이 열렸다. 수적 열세인 뮌헨이었다. 로번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골을 작렬시켰다. 샬케04의 반격도 불을 뿜었다. 5분 뒤 회베데스가 코너킥에서 헤딩 동점골로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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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은 18라운드에서 정규리그 첫 패전의 멍에를 안았다. 자칫 부진의 늪에 빠질 수 있었지만 승점 1점을 챙겼다. 승점 46점(14승4무1패)으로 선두를 굳게 지켰다. 샬케04는 수적우세에도 대어를 낚는 데 실패했지만 승점 31점(9승4무6패)으로 4위에 올랐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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