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카에 탔으면 캠핑 음식은 기본이다. 김영광도 피해갈 수 없는 '라면 끓이기' 코너. '꽃미남 라면가게'가 떠오르는 것은 왜일까.
셰프 김영광은 적당한 물 조절과 온도, 라면의 익힘 정도까지 꽤 세밀하게 조리했다. 특히 국물 반, 공기 반으로 탱탱한 면발을 유지하기 위한 휘젓기 기술은 스태프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그는 이같은 기세에 "'피노키오' 촬영하면서 라면을 자주 먹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다만, "볼 살이 많이 빠져 일부러 부어 보이기 하려고 라면을 먹었다", "감독님이 얼굴이 부어서 오면 제일 좋아했다"는 발언으로 빈축을 사기도 했다. 결국 김영광이 끓여준 라면은 '꿀맛'이었지만, 보통 사람들 기죽이는 발언으로 별 하나를 잃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라면가게를 연다면 무조건 갈테다. 쫄깃쫄깃한 면발에 환한 미소는 덤일테니….
스포츠조선 별점은 4개.
김겨울 기자·백지은 기자 winter@sportschosun.com, silk781220@, 협찬=투어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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