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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지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지 3개월이 흘렀다. 4일 일본 가고시마 동계 전지훈련 캠프에서 만난 대전은 더 이상 '챔피언'이 아닌 '도전자'였다. 과거의 영광을 떠올리기 어려울 정도로 큰 폭의 변화 속에 싸우고 있다. 임창우는 원소속팀 울산으로 복귀했고, 김은중은 투비즈(벨기에)로 지도자 연수를 떠났다. 주축 미드필더였던 정석민 황진산도 떠나면서 공백이 크다. 오승훈 윤신영 윤준성 황인범 김다솔 등 보강 폭은 넓었지만, 선발 라인업 윤곽도 그만큼 바뀔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전력의 절반을 차지하는 외국인 선수 보강도 아직까지 윤곽이 드러나지 않고 있다. 조진호 대전 감독의 한숨이 깊다. "초반부터 부상자가 나오고 있고, 외국인 선수 합류도 늦어지고 있다. 완벽하게 윤곽을 잡는데 시간이 걸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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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을 위한 승부수는 '냉정한 현실 진단'과 '경험'이다. 대전은 가고시마에서 실전 위주의 훈련을 잡았다. J리그 최강 우라와와의 맞대결도 기다리고 있다. 우라와전이 현실 진단의 기회라면, J2 교토전은 생존 가능성을 시험해 볼 수 있는 무대다. 조 감독은 "부상자가 많아 다소 조심스럽긴 하지만, 최선을 다해 장단점을 파악하며 시즌을 준비하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공격수 김찬희는 "시즌 뒤 많은 변화가 일어나며 어수선한 분위기인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클래식에서의 싸움은 우리의 힘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후회없는 시즌을 보내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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