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선두 첼시와 2위 맨시티의 승점차가 7점으로 벌어졌다.
8일 새벽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에서 1위 첼시는 애스턴빌라 원정에서 2대1로 이겼다. 전반 8분 아자르가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 3분 오코레에게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21분 이바노비치가 결승골을 밀어넣으며 승리했다. 2위 맨시티는 홈에서 하위권 헐시티에게 90분 내내 0-1로 밀리다 종료직전 밀너의 동점골에 힘입어 1대1로 간신히 비겼다.
승점 3점을 획득한 첼시는 천신만고끝에 승점 1점을 따낸 2위 맨시티에 승점 7점차로 앞서나가게 됐다.
그러나 애스턴빌라전 승리 직후 기자회견에서 무리뉴 감독은 긴장을 늦추지 않았다. "리그 선두에 있을 때 다른 팀이 승점을 잃는지에 대해선 신경쓸 필요가 없다. 자신의 경기에만 집중하면 된다"고 했다. "오늘 승리는 매우 중요한 승리다. 그러나 잉글랜드에서 승점 7점차는 아무것도 아니다. 모든 경기가 어렵다. 이 나라에서 나는 웬만한 것에는 놀라지도 않는다. 어떤 팀도 다른 팀으로부터 승점을 뺏을 수 있다"고 말했다. "아직 14경기가 남았고, 따야할 42점의 승점이 있다"는 말로 선수들을 독려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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