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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연합뉴스TV는 "탁재훈의 아내 이모씨가 '남편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며 30대 여성 2명과 20대 여성 1명을 상대로 지난달 서울가정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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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세 여성 중 두 명은 지난 2011년부터 지금까지 탁재훈으로부터 금품제공 등을 포함해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온 것으로 알려졌다"며 "또 다른 여성은 이혼 소송 기간에 탁재훈과 수차례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등 부정행위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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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탁재훈은 2001년 이 씨와 결혼해 1남 1녀를 뒀지만, 지난해 6월 아내 이 씨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냈다. 또한 그는 2013년 불법도박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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