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패스워드 만드는 원칙
안전한 패스워드 만드는 원칙이 공개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일(현지 시간) 독일 연방정부 정보 보안청은 최악의 패스워드를 피하기 위한 몇 가지 간단한 방법을 소개했다.
소개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패스워드를 최소한 12자 이상 길게 만들어라. 암호화된 네트워크를 보호하려면 패스워드가 최소한 20자가 되어야 한다.
대문자와 소문자, 특수문자와 숫자를 섞어라.
이름이나 가족 생일, 흔히 사용하는 문자나 숫자의 조합을 피해라. 일련번호도 피해라.
쉬운 속임수를 피해라. 'password'나 '123' 어느 것도 안전한 패스워드가 아니라고 본다면 'password123' 역시 안전하지 않은 법이다.
보안을 위해 수개월마다 바꿔야 한다. 최소한 6개월마다 바꿔라.
패스워드 정보를 이메일로 보내거나 제3자와 공유해서는 안 된다. 이메일은 보안에 취약하다.
한편, 앞서 미국 패스워드 관리 업체 스플래시데이터는 '2014년 최악의 패스워드 25개'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123456'과 'password'가 재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각각 1, 2위를 차지했다.
3∼7위는 각각 '12345', '12345678', 'qwerty', '234567890', '1234' 등 자판에서 연속으로 나오는 키를 누르는 조합이었고, '1234567'(11위)도 마찬가지였다.
똑같은 숫자를 여러 차례 누르는 경우도 '111111'(15위), '696969'(22위), '123123'(23위) 등 흔했다.
이외에 100위권 내에 운동 경기나 스포츠팀 이름, 사람 이름, 네 자리로 된 1990년 전후의 출생년도 등이 많이 포함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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