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판 할 감독이 맨유의 지휘봉을 잡은 지 7개월이 지났지만 아직 맨유에 적합한 전술을 찾지 못했나보다.
판 할 감독은 영국의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아직 최고의 베스트 11을 찾지 못했다. 벌써 5~6개의 시스템을 사용해봤다. 여전히 밸런스를 찾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밝혔다.
판 할 감독은 최근 스리백 대신 포백 라인을 꺼내 들었다. 4-4-2로 변신한 뒤 맨유는 상승세를 타고 있다. 맨유는 시즌 초반 부진을 씻고 최근 리그 3위까지 올라섰다.
판 할 감독의 전술 얘기는 맨유의 레전드인 폴 스콜스의 칼럼에 대한 답변이었다. 그는 최근 칼럼을 통해 '상대를 무너뜨리기 위해서는 공격을 해야 한다. 그러나 맨유에는 공격을 위해 위험을 감수할 선수가 부족하다. 가끔 맨유의 축구는 끔찍하다'며 날을 세웠다. 그러나 판 할 감독은 스콜스의 '공격'을 대수롭지 않게 받아내고 있다. 그는 "스콜스는 맨유 팬들 중 한 명이다. 팬으로 얼마든지 팀을 비난할 수 있다.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면서 "스콜스가 말한 축구는 프로선수들을 위한 축구가 아니다"라며 "여전히 밸런스를 찾고 있다 균형 잡힌 시스템 속에서 더욱 공격적인 축구가 가능할 것이다. 경기 결과도, 수비 조직력도 나쁘지 않다. 우리는 많은 득점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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