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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남재현, 후포리 인기 과시 "촬영 가면 관광객 4천명 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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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남재현

'힐링캠프' 남재현이 울진 후포리의 인기를 언급했다.

남재현은 2월1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설 특집 2탄으로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만기, 남재현, 김일중 아나운서가 출연한 '사위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남재현은 장인과 장모가 거주 중인 울진 후포리에 대해 "요즘 촬영하러 내려가면 관광객들이 3~4천명씩 온다. 촬영하는데도 300명이 구경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처음할 땐 '내가 사진 찍어줄까요?'라고 했는데 요즘에는 폴리스 라인을 친다. 나와서 포토라인에서 서듯 사진을 찍는다"고 말했다.

특히 김제동이 "조금 부풀려진 것은 없느냐?"라고 묻자 남재현은 "아니 2천명 정도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힐링캠프' 남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