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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17일 복수의 매체에 "배용준과 구소희 씨가 결별했다"고 밝혔다. 그렇지만 시기와 이유에 대해선 "사생활인만큼 노코멘트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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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이 도쿄 인근에서 데이트를 한 소식이 닛칸스포츠를 통해 보도됐고, 일본은 물론 한국에서도 관심을 받았다. 열애 인정 약 1년 2개월 여 만에 결별을 인정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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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배용준은 8년간 연기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한 셈이다. 현재 배용준은 키이스트의 대주주로서 소속사 경영에 힘쓰고 있다. 키이스트에는 김수현, 김현중, 박서준, 박수진, 소이현, 이현우, 임수정, 정려원, 주지훈, 한예슬, 홍수현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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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 1월1일 기준, 키이스트의 보유 주식가치가 548억원으로 양현석 YG 대표와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에 이어 연예인 주식부자 3위를 차지했다. 키이스트 지분 28.8%를 보유한 배용준 보유 주식가치는 지난해 초 268억원에서 1년 새 104.5%나 늘어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구소희 씨는 뉴욕 시라큐스대 마케팅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대학원 국제통상학과를 수료했다. 2010년 하반기부터 아버지가 부회장으로 있는 LS산전 사업지원팀에서 근무하다가 2011년 말 사직했다.
구소희 씨는 LS와 E1주식을 각각 12만8639주와 8820주 보유하고 있다. 17일 현재 주식 평가액은 약 134억 원에 이른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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