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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를 통해 집중 조명을 받고 있는 배우 조재현의 딸 조혜정의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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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년 2월 '한밤의 TV연예'는 '스타2세 누구세요'라는 코너를 통해 스타들의 아들딸을 조명했다. 당시 조혜정은 청소년 국제영화제 사회를 보는 모습이 공개됐다. 조혜정은 유창한 영어 진행을 과시하며 '엄친딸'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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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조혜정은 아버지 조재현과의 서먹함에 대해 "아빠 옆에 가서 오늘은 이랬고 저랬다 이야기하고 싶은데, 옆에 앉기도 힘든 것 같다"라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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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정은 "아빠가 어릴 때 TV에 나오는 걸 보고 집에 같이 사는 사람이 방송에 나오니 신기했다"라며 "아빠랑 저랑 관계가 조금 가까워지고, 의지하고, 서로 외롭지 않게 할 수 있는 그런 가족이 되고 싶다. 솔직한 얘기를 할 수 있는 부녀 관계가 되고 싶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이 인터뷰 영상을 접한 조재현은 "굉장히 울컥한다"라며 눈물을 글썽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아빠를 부탁해'는 50대 아버지가 20대로 성장한 딸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부녀관계를 회복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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