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소식이 들려왔다.
이청용(27·크리스탈 팰리스)의 그라운드 복귀가 초읽기에 돌입했다.
이청용의 부상 회복 소식은 21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전달됐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솔라 아메오비와 이청용은 100%의 몸 상태에 근접했다(Shola Ameobi and Lee Chung-yong are approaching full fitness)'고 전했다.
이청용은 그 동안 재활 중이었다. 지난달 10일 오만과의 호주아시안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쓰러졌다. 상대의 거친 태클에 오른정강이와 발목 사이 실금 부상을 했다. 곧바로 귀국을 택했다. 이후 영국으로 돌아가 재활에 돌입했다. 재활기간은 최대 6주였다. 5주가 흘렀고, 이제 1주가 남았다. 1주 뒤면 공 훈련에 돌입할 수 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이청용의 복귀가 반갑기만하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22일 아스널과의 2014~201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에서 1대2로 패했다. 2연패다. 최근 5경기에선 1승1무3패를 기록 중이다. 무엇보다 시즌이 막바지로 흐르고 있는 상황에서 강등권 추락에 대한 묘한 기운을 막아야 한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6승9무11패(승점 27)를 기록, 골득실에서 뒤진 13위에 랭크돼 있다. 강등권인 18위 번리와의 승점차는 5점에 불과하다. 12경기가 남은 시점에서 언제든지 추락할 수 있고, 반등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이청용은 아메오비와 호주아시안컵 이후 정상 컨디션을 되찾은 마일 예디낙(31)과 함께 크리스탈 팰리스의 EPL 잔류에 힘을 보태야 하는 입장이다.
이청용의 그라운드 복귀는 빠르면 이번달 28일 웨스트햄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알란 파듀 감독은 갓 부상에서 벗어난 이청용을 무리하게 활용하지 않을 전망이다. 파듀 감독은 주장 예디낙도 호주아시안컵 이후 아스널전에서 처음으로 교체출전 명단에 포함시켰지만 출전 기회를 부여하지 않았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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