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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22일 일본 오키나와에서 가진 SK와의 연습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강풍으로 당초 예정보다 빠른 6이닝만에 경기를 마쳤다. SK 좌완 에이스 김광현은 2이닝 1실점했다. 최고 구속은 147㎞를 찍었다. 김광현은 전력 투구를 했다고 보기 어렵다. 여러 구종을 시험하는 피칭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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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인상적인 건 LG 투수진이 SK 타선을 상대로 무실점을 기록했다는 점이다. SK 선발 타순은 쟁쟁했다. 박재상 임 훈 최 정 박정권 브라운 이재원 나주환 김연훈 김재현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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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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