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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1회 2번 타자 정성훈이 좌월 2루타를 쳤지만 후속 채은성과 이병규(등번호 7번)가 범타로 물러나면서 득점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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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선발 투수 헨리 소사가 2회 1점을 먼저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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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타자들은 3회까지 요미우리 선발 스기우치의 노련한 투구에 고전했다. 3안타 1볼넷을 얻었지만 무득점, 삼진은 6개를 당했다. 4회엔 요미우리 두번째 투수 아오키를 상대로 정의윤이 좌전 안타를 쳤지만 점수를 뽑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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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윤지웅이 7회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LG는 8회 무라타에게 동점(3-3) 적시타를 맞았다. 이동현이 2사 3루 위기에서 등판했지만 첫 타자 무라타에게 우전 안타를 허용했다.
LG는 9회 이동현이 1사 만루에서 나가이를 병살타로 유도해 실점하지 않았다. 무승부로 마쳤다.
오키나와=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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