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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자기소개를 해보자는 성시경의 제안에 모두 나서지 않았지만 김성령은 "제가 하겠습니다. 신사 숙녀 여러분. 애슐리(김성령)와 제프리(성시경)의 졸업을 축하해주기 위해 오신 분들 모두 즐거운 시간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 파티에서요"라며 준비한 영어를 술술 말해 스승인 성시경을 흐뭇하게 했다. 이어진 영어 스피드 퀴즈와 솔직하게 말해봐 Yes or No 코너에서 김성령은 "솔직히 제프리 쌤보다 다른 선생님과 공부하는 게 더 좋았다"는 질문에 당당하게 "노"를 외쳤다. 하지만 거짓으로 판명나자 "처음엔 불만이 있었는데 지날수록 이게 맞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털어놨다. 또 성시경은 "솔직히 12살 위 띠동갑보다 아래 띠동갑을 원했다"는 질문에 "아니오"라며 "이렇게 되니까 정말 속상하다. 나이 차이를 느끼지 못할 만큼 매력적인 분"이라고 김성령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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