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크스부르크 공격수 지동원(24)이 헤르타 베를린 원정에서 교체출전했지만 팀은 패배에서 구하지는 못했다.
지동원은 28일 밤 11시30분(한국시각) 독일 베를린 올림피아스타디온에서 열리는 독일 분데스리가 23라운드 헤르타 베를린-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 후반 38분 그라운드에 나서 10분 가까이 활약했지만 0대1로 패했다.
지난해 말 아우크스부르크로 완전 이적한 지동원은 마르쿠스 바인지를 감독의 신뢰속에 5경기(4선발, 1교체)에 나섰다. 5경기에서 점점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바인지를 감독은 변화를 꾀했다. 22라운드 레버쿠젠전에서 지동원과 교체된 후 골맛을 본 카이우비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하릴 알틴톱, 라울 보바디야가 공격라인에 선다. 전반 내내 팽팽한 일진일퇴의 공방이 오갔다. 미드필더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한 다툼이 거셌다. 전반 23분 헤르타 베를린이 결정적인 찬스를 맞았다. 질풍처럼 문전을 향해 쇄도하던 로이 비렌스가 건넨 크로스를 이어받은 칼루가 논스톱 헤딩을 날렸으나 아쉽게 불발됐다. 전반 29분까지 아우크스부르크는 변변한 슈팅 한번 기록하지 못했다. 보바디야가 가슴 트래핑 직후 날린 슈팅이 골대를 빗나갔다. 직전 레버쿠젠전에서 골맛을 본 카이우비는 선발로 나선 이날 경기에서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
득점없이 전반을 마친 양팀은 후반 막판까지도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바인지를 감독은 후반 38분 지친 보바이야 대신 지동원을 투입하며 반전을 꾀했다. 그러나 결국 결승골은 홈팀 헤르타 베를린에서 터졌다. 헤겔러의 도움을 받은 칼루가 후반 43분 골망을 흔들었다. 레버쿠젠전 골키퍼의 버저비터로 극적인 무승부를 기록한 아우크스부르크는 마지막까지 동점골을 노렸지만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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