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최악의 해를 보내고 있는 마리오 발로텔리(리버풀)가 반전을 위해 지푸라기라도 잡을 태세다.
영국 언론 미러는 1일(한국 시각) 발로텔리가 루이스 수아레스(바르셀로나)가 쓰던 정강이보호대를 차고 실전에 나설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발로텔리는 최근 멜우드 훈련장에서 우연히 수아레스가 두고간 정강이보호대를 발견했다. 발로텔리는 해당 물건을 발견한 즉시 수아레스에게 전화를 걸어 자초지종을 설명하고, 사용 허락을 구했다. 이에 수아레스가 흔쾌히 허락, 발로텔리는 해당 정강이보호대를 사용하게 됐다.
올시즌 23경기 4골(리그 1)의 극심한 난조를 겪고 있는 발로텔리는 부진 탈출을 위해서라면 수아레스의 기(氣)라도 받겠다는 입장이다. 매체에 따르면 관계자들은 "수아레스가 요즘 컨디션이 좋다보니 기분도 무척 좋다. 발로텔리의 요구를 기꺼이 수락했다"라고 설명했다.
발로텔리는 올시즌 초중반 부진과 부상으로 주전에서 밀려난 이후 벤치를 오가며 출전해왔다. 지난달 11일 토트넘 전에서 감격의 리그 첫 골을 터뜨린 발로텔리는 20일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 베식타스 전에서는 페널티 키커로 나서 결승골을 넣는 등 조금씩 회복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리버풀이 유로파리그에서 탈락하면서 '수아레스 파워'를 장착한 발로텔리가 스털링-스터리지-쿠티뉴 등과의 경쟁을 ?뎔 어느 정도의 출전시간을 가져갈 지는 미지수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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