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신흥 종교를 신봉하는 수 백명의 남성들이 고환을 자른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인디펜던트지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인도의 신흥 종교 지도자 구르밋 람 라힘 싱이 자신을 따르는 남성 신도 400명에게 고환을 절제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그는 "신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는 말로 신도들을 현혹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400명의 남성들은 라힘 싱이 교주로 있는 '데라 사차 소우다' 교단 소속 병원에서 고환 절제술을 받았다.
이같은 사실은 지난 2000년쯤 벌어졌지만 그동안 인도 경찰은 증거를 확보하지 못했다.
하지만 수술을 받은 신도 한 명이 폭로하면서 다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경찰도 라힘 싱의 혐의를 입증하기 위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한편, 라힘 싱은 영화 제작자와 배우로도 활동중이며, 4000만 달러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부자로 알려져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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