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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는 4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더네딘 플로리다 오토 익스체인지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시범경기에서 유격수 6번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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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큰 힘을 들이지 않고 밀어쳐서 담장을 넘긴 데 대해 미국 언론들의 호평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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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는 "홈런을 칠 때 제대로 방망이에 맞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첫 단추를 잘 끼운 느낌"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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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워싱턴 내셔널스를 통해 메이저리거가 됐다. 이후 지난해까지 메이저리그 154경기에 등판, 23승26패, 평균자책점 4.23을 기록했다. 2014시즌엔 선발과 불펜을 오갔다. 총 39경기에서 18번 선발 등판, 7승6패 평균자책점 4.36을 기록했다. 지난해 피홈런은 29개였다. 이번 시즌에도 선발 진입을 노리지만 중간 불펜 투수 가능성이 높다.
강정호는 1회 수비에서 러셀 마틴과 호세 바우티스타의 땅볼 타구를 안정적으로 처리했다. 2회 수비에선 조시 도날드슨의 땅볼 타구를 2루수 숀 로드리게스와 정확한 더블플레이로 연결했다. 또 저스틴 스모악의 땅볼 타구를 처리했다.
강정호는 5회 세번째 타석에선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걸어서 1루를 밟았다. 강정호는 6회 교체 아웃됐다. 강정호는 이 경기에서 2타수 1안타 1홈런 1볼넷 1타점을 기록했다. 피츠버그가 8대7로 승리했다.
강정호 홈런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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