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폐지설에 대해 MBC가 "사실무근"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MBC는 5일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폐지에 대해 논의한 적도 없다"며 관련 보도를 부인했다.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파일럿에서 호평받아 지난해 10월 정규편성 됐으나 줄곧 3%대 시청률로 부진했고 가장 최근 방송인 지난달 26일에는 1.7%까지 곤두박질쳤다. 여기에 출연자 이태임이 촬영 도중 다른 출연자에게 욕설을 해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프로그램 전체가 곤경에 처했다.
MBC가 4월 봄 개편을 준비 중인 가운데 '띠동갑내기 과외하기'가 생존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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