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물건'이 너무 크다는 이유로 부인이 이혼을 요구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뉴욕포스트 등 외신들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잠피아에 사는 아이샤 단누파와라는 여성이 남편의 성기가 너무 크다는 이유로 결혼 1주일 만에 이혼을 요구했다.
아이샤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첫날밤을 보냈는데, 남편의 성기가 너무 커서 즐겁기보다는 끔찍했다"며 "주요부위에 상처까지 입었다"고 말했다.
고민하던 그녀는 결국 친정 어머니에게 이같은 사실을 고백했다.
어머니는 아이샤에게 약을 건네며, 먹고 참아보라고 조언했다.
하지만 두번째 관계를 가진 아이샤는 또다시 악몽같은 밤을 보냈고 급기야 이혼소송까지 요구하게 됐다.
법정에 나온 남편은 결혼지참금을 다시 돌려준다면 이혼을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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