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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 역할을 맡아서인지 밤샘 촬영이 피곤해서인지 김래원은 꽤 수척했다. "밤을 많이 샜다. 처음에는 의도적으로 얼굴이 잘 붓는 체질이라 식단을 조절했더니, 촬영이 피곤해지더라. 얼굴빛이 안 좋아진다고 하는데, 그게 또 한편으로는 정환의 진정성을 보여줄 수 있는 모습같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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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그리고 싶었던 박정환은 어떤 인물이었을까. "나쁜 놈이다. 따지고 보면 이태준 총장(조재현)이 하경(김아중)을 감옥에 넣어도, 정환이는 그렇게 하면 안되는 인물이었다. 설득력을 가졌던 것은 마음이 약해서 하경이 엄마 앞에서 울 때, 몸이 아파서 힘들 때 울고하는 신에서 진정성 있게 노력을 많이 했다.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 절실하게 시청자들에게 보여졌고, 그런 게 좋은 평을 들었다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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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서른 중반의 나이에 접어든 김래원에게 연기란 무엇일까. "18년을 했더라. 나는 이렇게 말한다. 연기파 선배 배우들이 보면 웃을 수도 있겠지만, 매년 연기할 때마다 다큐멘터리라고 생각하고 노력하는 편이다. 함축적인 표현도 많이 하려고 하고, 단순한 분노가 아니라 표정 하나로 다양한 모습을 담아내려고 노력한다. 영화 '강남 1970'에서도 진짜 깡패처럼 한다는 게 어떤 것일까. 서울의 희망에 젖어있고, 얼마나 진짜처럼 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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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겨울기자 win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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