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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팀에서 하칸 찰하노을루, 베른트 레노, 카림 벨라라비와 친하다. 키리아코스 파파도풀로스와 벨라라비는 특히 재미있다. 라커룸에서 항상 재밌는 얘기를 많이 한다"며 털어놓았다. 손흥민의 우상은 여전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였다. 어렸을 때 박지성과 호날두가 함께 뛴 맨유를 응원했다는 그는 "호날두는 헤딩이나 프리킥 등 어떤 방법으로든 골을 넣을 수 있다. 그가 경기에 나서면 항상 위협적이다. 그가 축구하는 방식을 좋아한다"고 찬사를 보냈다. 17일 열리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 대해 손흥민은 "1차전 승리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자신있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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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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