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이 대전을 1대0으로 제압했다.
부산은 7일 오후 4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1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36분 터진 웨슬리의 골로 승리를 거뒀다.
부산은 3-5-2 전형으로 나섰다. 여기에 대전은 4-4-2로 대응했다. 하지만 경기는 부산의 파상공세였다. 전반 초반부터 계속 대전을 몰아쳤다. 전반 5분 베르손의 슈팅은 골대를 때렸다. 18분에는 박용지가 좋은 찬스를 맞이했다. 다만 골결정력에 발목이 잡혔다. 후반들어 결국 골을 뽑아냈다. 후반 36분 유지훈의 왼발 크로스를 문전에서 웨슬리가 헤딩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대전이 아드리아노는 아직 좋지 않은 모습이었다. 클래식 수비진들의 집중마크에 계속 걸렸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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