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양동근이 XTM '탑기어 코리아6'에서 멀미에도 불구하고 과감한 서킷 드라이빙으로 대체불가 매력을 인증했다. 8일(일) 밤 10시 50분 방송.
8일 방송하는 XTM '탑기어 코리아6' 제10화에선 28년 경력의 배우이자 대체불가의 힙합 뮤지션인 양동근이 출연해 스타들의 운전 실력을 검증하는 '스타 랩타임' 코너에 도전한다.
양동근은 거침없는 드라이빙으로 기록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아 흥미를 끈다. 특히, 양동근은 랩타임 측정 도중 멀미로 인해 '탑기어 코리아' 사상 처음으로 멀미약을 먹은 스타로 등극해 웃음도 선사했다. 하지만 멀미에도 불구하고 양동근의 과감한 드라이빙 만큼은 가히 수준급이었다는 평이다. 멀미라는 상황 속에서도 끝까지 운전에 몰입한 양동근의 기록은 오늘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또 양동근은 "자동차를 알아야 진짜 남자다"라고 이야기할 정도로 자동차에 대한 무한 애정을 뽐냈다. 하지만 양동근은 차에 관한 추억에 있어서만큼은 왠지 모르게 슬픈 사연으로 가득해 눈길을 끈다. 현재도 자신의 스타일이 아내의 취향대로 '레인지 로버 스포츠'를 타고 있다는 양동근은 정작 자신이 좋아했던 차들은 매번 제대로 유지를 못 한 채 눈물의 이별을 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 그리고 이렇게 충족되지 못한 자동차에 대한 욕구를 아들에게 해소하고 있다는 '웃픈' 사연까지, 대체불가 매력의 양동근다운 다채로운 스토리가 시청자들을 즐겁게 할 전망이다.
한편, 이날 '탑기어 코리아6' 제10화에선 2014년 전 세계 모터스포츠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현대자동차의 랠리카 'I20 WRC'를 국내 방송 처음으로 소개할 예정이라 흥미를 끈다. 이에 더해 화제의 코너 '맥시멈 스피드'에서는 '벤츠 CLS 63 AMG' vs 'BMW F10 M5', '포르쉐 911 GT3' vs '닛산 GT-R' 등 이름만 들어도 가슴을 뛰게 하는 라이벌 슈퍼카 대결이 펼쳐진다. 그리고 정숙하고 편안한 세단의 대명사인 렉서스에 대한 편견을 깰 렉서스의 신작 슈퍼카 '렉서스 RCF'를 집중 해부해 많은 자동차 마니아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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