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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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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m89인 루카스의 구위는 합격점을 받아도 될 정도였다. 직구 구속은 시범경기 초반인데도 140㎞대 후반을 유지했다. 최고 구속은 150㎞ 이상을 찍기도 했다. 종속도 나쁘지 않았다. 변화구는 슬라이더(127~135㎞) 커터(139~143㎞) 체인지업(129~134㎞) 등을 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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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쳐야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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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는 주자가 있을 경우 타자에 대한 집중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볼넷을 내주거나 또는 포수와의 호흡이 잘 맞지 않아 폭투를 던지기도 했다. 물론 이 부분은 국내 첫 실전피칭이었다는 걸 감안해야 할 것이다.
루카스는 LG의 1차 미국 애리조나 캠프 합류 후 가진 인터뷰에서 "지난 2년 동안 여러 코치들과 투구폼을 수정하는 과정에서 혼란이 왔었다. LG 코치들의 조언을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강상수 LG 투수 코치는 루카스를 세심하게 관리하고 있다. 한화전 때도 마운드에서 내려온 루카스에게 상태를 자주 물어봤다.
국내에 들어오는 외국인 투수들은 완성된 선수들이라고 보기 어렵다. 따라서 마음이 열린 외국인 선수들은 기량이 늘어서 일본 또는 다른 나라 리그로 떠난다.
루카스도 현재 구위로 국내 타자들과 싸워볼만하다. 하지만 많은 투구수를 줄이기 위한 마운드 운영 방법을 국내 전문가들을 통해 배우고 깨달아야 한다. 그걸 빠르게 받아들일 경우 루카스는 한화전 투구 내용 보다 훨씬 좋아질 수 있다. 그랬을 때 10승을 넘어 15승 이상도 기대할 수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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