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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스펙과 현재의 기능을 떠나 게임전문기자 입장에서 애플워치는 어떻게 산업과 연관되고 적용될 수 있을지를 생각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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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온라인게임과 스마트폰이 연동 기능을 통해 온라인게임 내의 일정 부분을 관리할 수 있도록 했던 것처럼, 이제는 모바일게임이 스마트워치와 그러한 부분을 공유해 가는 것이죠. 아직 구체화된 내용은 없지만 과거 스마트폰이 온라인게임의 일정 부분을 관리했던 사실을 보면 불가능은 아닐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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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보유가 늘어났고, 이제 스마트폰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상황이라면 명절에 가족들이 모여서 태블릿이나 대형 스마트폰 화면을 두고 애플워치나 스마트폰으로 보드게임을 즐기는 것도 먼 미래의 이야기만을 아닐 것입니다.
애플워치뿐 아니라 이미 안드로이드에서도 다양한 스마트워치들이 출시될 예정이고 기능적인 측면에서는 비슷한 수준의 형태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분명한 것은 화면 크기로 승부할 수 있는 기기가 아니기에 앞으로 디자인이나 기능에 집중될 가능성은 높습니다. 그 가운데 게임이 차지하는 부분은 아마 작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최호경 게임인사이트 기자 press@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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