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한 화이트데이 최악의 선물 설문조사에서 '사탕'이 1위로 꼽혔다.
취업포털사이트 '미디어통'에 따르면, 직장여성 310명을 대상으로 '최악의 화이트데이 선물은 무엇인가?'라는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다수의 응답자가 '사탕'을 꼽았다고 말했다.
전체 응답자의 41%가 '사탕'을 꼽았으며 "화이트 데이에 으레 건네는 사탕이 식상하고 사탕 좋아할 나이는 지난 것 같아서"라고 답했다.
2위로 꼽힌 화이트데이 최악의 선물은 응답자의 23%가 꼽은 '곰인형'이다. 그 뒤를 이어, 3위는 19.3%가 답변한 '꽃다발'이, 그 밖에 '명품'(9.8%), 반지, SNS기프티콘 등 다양한 의견이 뒤를 이었다.
'직장인 여성들이 꼽은 화이트데이 최악의 선물 1위, 사탕' 기사를 본 네티즌들은 "화이트데이 사탕, 너무 달아서 결국은 먹다 버린다. 아까워", "사탕, 인형, 꽃 같은 건 너무 성의 없는 느낌이 든다", "사탕 너무 식상하다, 대체할 만한 다른 아이템 없나", "그냥 초콜릿으로 달라", "배부른 소리, 달아도 좋으니 사탕 받아라도 봤으면" 등 재미있는 반응을 보였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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