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재림이 캄보디아 아동을 후원을 위해 진행 중인 모금캠페인이 하루 만에 목표치를 달성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송재림은 지난 11일 온라인 모금 서비스 위제너레이션(http://wegen.kr), 국제아동후원단체 플랜코리아와 함께 모금캠페인을 시작했다. 모금 기간이 아직 10주나 남아 있지만 단 하루 만에 목표 금액 300만원을 훌쩍 뛰어넘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후원자 중 세 명은 송재림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할 기회를 얻게 된다. 그 중 85번째 기부자와 180번째 기부자가 송재림과의 저녁 식사에 초대되는데, 각 숫자는 송재림의 출생 연도와 키를 의미한다. 캠페인이 시작된지 하루 만에 이미 85번째 후원자가 선발되었으며, 13일 현재 180번째 행운의 주인공의 자리가 남은 상태다. 또한 나머지 한 명은 전체 기부자 중 무작위로 추첨을 해서 선정한다. 기부금에 따라 선착순으로 지급되는 리워드는 이미 모두 매진이 됐다.
이번 캠페인은 캄보디아 마을에 우물과 보건소 건립을 지원하는 '드림 빌리지'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드림 빌리지는 모든 아이의 꿈이 이루어지는 마을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송재림은 플랜코리아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드림 빌리지 캠페인을 이끌어왔다. 자신의 후원 아동을 만나기 위해 캄보디아에 방문한 적이 있을 정도로 드림 빌리지 캠페인에 큰 애착을 가지고 있다.
송재림은 본인도 캠페인에 직접 참여한 뒤 "감동적입니다. 모두를 응원합니다"라는 소감을 댓글로 남기며 모금에 참여한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위제너레이션 홈페이지(http://wegen.kr)에서 5월 20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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