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민 그림책 교육 연구소는 3년 전 '하늘을 나는 그림책'의 세계 최초 유아동 교육기관인 그림책학교를 창조융합교육 브랜드로 런칭했다. 이는 우리나라 유아교육 양질의 커리큘럼을 활발하게 실천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렇게 심정민 그림책 교육 연구소는 '그림책만으로 시대의 모든 키워드를 충족시킬 수 있는 교육을 충분하게 수행할 수 있다'라는 것을 다양한 교수법의 적용으로 여실히 보여주고 있는 곳이다.
그림책을 활용한 교육과 연구 분야의 선두주자 심정민 그림책 교육 연구소에서는, 창조 융합교육의 3년 연구개발 결실의 그림책 학교에 이어 3월 중순 새로운 브랜드 '스텔링M'(S'telling-M)을 런칭한다. 이 브랜드는 전 세계 유명 그림책을 활용한 1년 6개월의 스토리텔링 수학교육을 시범 연구 개발해 온 것의 결실이다.
선진국의 교육에서는 아이들의 모든 교육에 배경이 있다. 그 배경이 곧 스토리처럼 전달되고 그 스토리를 토대로 문제를 해결하고 활동을 전개해간다. 우리나라 또한 스토리가 있는 그림책을 가지고 취학 전 아동들에게 다양한 영역을 융합하여 교육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시 되어가고 있다. 우리의 초등학교 수학 교육과정 역시 스토리텔링으로 바뀐 추세에 잘 부합하는 프로그램인 스텔링엠.
스토리텔링 수학은 언어와 수학의 결합으로 수학적 능력과 언어적 능력을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는 복합적 영역이라 볼 수 있다. 창조와 융합 교육 시대에 스토리텔링 수학은 현재도 미래에도 중요하게 교육되어야 할 전문 영역이 되었다. 아이들의 성장과 그에 맞춰 다양하게 변화하는 교육 환경 적응에도 도움을 준다. 단순하게 수학을 규칙성만을 가지고 계산적으로 풀이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논리적 사고와 연관된 자율적 사고를 병행하면서 수학영역을 폭넓게 그리고 깊이 있게 발휘시키는 것이다.
스텔링엠은 수와 수학적 문제 제시가 없는 그림책의 이야기에서도 수학적인 스토리텔링을 할 수 있는 특별한 교수 학습방법을 재미있는 교재로 풀어 스토리텔링 수학 영역을 전문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에 아직 시중에서는 미정착에 개념과 학습방법도 찾기 힘든 우리나라 사교육업계의 스토리텔링 수학에 큰 변혁이 될 것이라는 반응이다. 심정민 그림책 교육 연구소의 스토리텔링 수학(S'telling-M스텔링엠)이 전 세계적으로 빛을 볼 수 있는 날을 기대한다.
문의 1599-5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