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으로의 매각과 관련해 KT렌탈 노동조합이 공식 입장을 표명했다.
노조는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기대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우선 환영의 의사를 밝혔다.
국내 재계 5위인 롯데그룹에 편입되면 그룹 계열사들과의 다양한 사업 시너지를 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신용등급 상향 시 실적개선 및 사업 경쟁력 강화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노조는 핵심역량을 강화해 확고한 1위 기업으로서 업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KT가 주주로써 전폭적인 지지와 투자 지원을 통해 KT렌탈의 빠른 성장에 기여한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달하며 매각 이후에도 KT그룹과의 협력적 관계 유지를 약속했다. KT렌탈은 지난해에도 효율적인 자산(중고차) 매각을 위한 중고차 경매장 'KT렌탈 오토옥션' 개관(3월) 및 국내 최대 프리미엄 렌터카 하우스 'KT금호렌터카 제주오토하우스' 오픈(5월) 등의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한 바 있다.
한편, KT렌탈은 2010년 KT렌탈과 금호렌터카의 통합법인 출범 후 매출이 4090억원, 영업이익 477억원, 차량 5만 8000대 규모에서 2014년 매출 1조 700억원(E), 영업이익 1100억원(E), 차량 11만 4000대 규모로 2배 이상 성장했다.
KT렌탈 노동조합 류경오 위원장은 "렌탈 산업의 확장영역은 무궁무진하기에 중장기적으로도 성장 가능성은 매우 크다"며 "앞으로도 노사 상생을 통해 노조원의 고용보장과 복지향상, 그리고 회사의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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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재계 5위인 롯데그룹에 편입되면 그룹 계열사들과의 다양한 사업 시너지를 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신용등급 상향 시 실적개선 및 사업 경쟁력 강화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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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KT렌탈은 2010년 KT렌탈과 금호렌터카의 통합법인 출범 후 매출이 4090억원, 영업이익 477억원, 차량 5만 8000대 규모에서 2014년 매출 1조 700억원(E), 영업이익 1100억원(E), 차량 11만 4000대 규모로 2배 이상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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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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