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아스널이 5연승을 바탕으로 2위 자리까지 위협하고 있다.
아스널이 15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린 EPL 29라운드에서 웨스트햄을 3대0으로 제압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아스널은 승점 57을 길고하며 이날 번리에 일격을 당한 2위 맨시티(승점 58)와의 승점차를 1점으로 좁혔다. 한 경기 덜 치른 4위 맨유(승점 53)와의 격차는 승점 4점차로 늘어났다.
아스널의 시선은 이제 치열했던 3위 경쟁이 아닌 2위 경쟁으로 바뀌었다. 첼시와 선두 경쟁을 벌이던 맨시티가 최근 리버풀과 번리에게 발목을 잡히면서 주춤한 사이 아스널이 5연승의 상승세로 턱밑까지 추격했다.
아스널의 5연승은 지루와 램지가 이끌었다. 지루는 전반 추가시간 램지의 도움을 받아 선제 결승골을 터트린 뒤 후반 36분 램지의 추가골을 직접 도왔다. 아스널은 플라미니의 쐐기골까지 더해 3골차 승리를 거뒀다. 지루와 램지는 각각 1골-1도움의 활약으로 아스널의 비상을 이끌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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