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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탑의 설전은 막을 내렸다. 이젠 코트가 또 다시 뜨거워진다. 정규리그 2위 OK저축은행과 3위 한국전력이 21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충돌한다. 무대는 2014~2015시즌 NH농협 V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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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1차전은 OK저축은행의 안방에서 열린다. OK저축은행은 이번 시즌 홈에서 3차례밖에 패하지 않았다. 1라운드 2패, 6라운드 1패다. 안방에선 좀처럼 지지 않는다는 공식이 성립돼 있다. 자시감이 넘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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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감독은 플레이오프에 대한 은근 자신감이 넘친다. 대한항공을 지휘하던 2010~2013년 플레이오프와 챔피언결정전을 경험했다. 나름대로 단기전에 대한 노하우가 잘 적립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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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여자부는 20일부터 PO 1차전이 펼쳐진다. 정규리그 2위 IBK기업은행과 3위 현대건설의 맞대결이다. 22일에는 현대건설의 홈인 수원실내체육관으로 장소를 옮겨 PO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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