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가 27일 전주시 혁신도시에 위치한 만성초등학교를 방문해 축구 클리닉, 사인회 등 팬 스킨십 활동을 펼친다.
이번 학교 방문은 전북이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연고지역 학생들과의 팬 스킨십 활동으로, 'K리그 축구가 있는 날' 행사의 일환이기도 하다. 하지만 전북이 만성초등학교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축구를 통해 '멋진 꿈'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다는 김진상 교장의 요청이 있었기 때문이다.
김진상 교장과 전북의 인연은 3년 전부터 시작됐다. 3년 전 전교생이 20여명인 김제의 금남초등학교에서 재직 중이었던 김진상 교장은 전북의 사회공헌 활동인 도서벽지 초청행사(서상민선수 초청)를 통해 전교생과 함께 경기장을 방문한 바 있다. 김 교장은"아이들이 전북 응원을 다녀온 뒤 몰라보게 밝아졌다"고 금남초 때를 회상하며, "그 후 전북 팬이 돼 시간이 허락 할 때마다 경기장을 찾아 응원했다"고 말했다. 이어 "월드컵 경기장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만성초에 선수들이 방문해준다면 아이들에게 큰 선물과 함께 전북 관중증대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요청했는데 최강희 감독님까지 오신다니 내가 다 설렌다"고 말했다.
전북 선수단은 최강희 감독을 비롯해 이동국 조성환 이주용 에닝요 레오나르도 등 선수단 12명이 참석해 오전 10시부터 진로체험 질의응답, 축구클리닉, 사인회, 사진촬영 등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만성초 조은성 체육부장은 "이동국 선수 등 방문소식에 벌써부터 학교가 들썩 거린다"며 "아이들이 신이 났다. 벌써부터 전주성으로 언제 응원가냐고 물어 본다"고 학교 소식을 전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
이지현, '이혼' 서인영에 난자 냉동 권유.."언제 임신→육아할지 안타까워" ('동치미') -
'23년만 음방' 하지원, 흑역사 지운 미모...복근까지 '현역 걸그룹 비주얼' -
'이혼' 이윤진 13세 子 다을, 韓 정착 후 놀라운 근황..."통·번역시험 고생 많았어" -
'결혼 12년차' 홍경민, 50세에도 父가 재산 관리.."얼마나 있는지 몰라" ('동치미') -
31기 영숙, '뒷담화' 순자에 뒤늦은 사과 "진심 닿을 때까지 사과할 것" [전문] -
'60대 제니' 박준금 "탁재훈 방에서 잔 적도 있어" 폭탄 발언에 발칵 ('미우새') -
'40억 건물주' 이해인, 월 이자 1200만원 압박 벗어났다…"지금은 100만원만" -
컴투스홀딩스, 코인원 일부 지분을 한투와 OKX에 넘기며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