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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스는 27일(한국시각) 독일 축구전문지 키커와의 인터뷰에서 "바르셀로나를 상대로는 대부분의 팀이 깊게 물러서서 수비를 펼친다. 공간이 거의 없어서 적응이 어려웠다. 내게는 완전히 신세계였다. 공격수로서의 본능은 여전했지만, 처음에는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 자체를 몰랐다. 동료들의 평판도 의식됐다. 이기적인 선수로 보이기가 싫어 슈팅 대신 패스를 시도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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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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