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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는 여우주연상을 놓고 '5일의 마중' 공리, '디어리스트' 조미, '내 생애 첫 번째 마가리타' 칼키 코출린, '카미 노 츠키' 미야자와 리에, '황금시대' 탕웨이 까지 각 나라를 대표하는 여자 탑배우들 사이에서 당당히 경쟁해 트로피를 거머쥐어 더욱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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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는 "너무 감사하고 너무 기쁘고 영화제에 노미네이트로 초청 된 것 만으로도 영광스러운데 이렇게 상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배우로서 다양한 국경과 장소 가리지 않고 열심히 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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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는 영화 '도희야'를 통해 지난해 제23회 금계백화영화제 금계(국제부분)시상식에서 여주주연상, 제20회 춘사영화상에서 여자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제9회 아시안필름어워즈 여우주연상까지 거머쥐며 한국 뿐 아니라 세계적인 배우로 당당히 자리매김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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