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병재
방송인 유병재가 '무한도전' 식스맨에 마음을 굳혔다.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식스맨 특집에서는 식스맨 최종 후보와의 만남이 그려졌다.
앞서 유병재는 지난 주 방송에서 마음을 정하지 못하고 알쏭달쏭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날 유병재는 "왜 오늘 왔냐"는 물음에 "이제 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또 유병재는 광희의 "왜 매니저가 없냐. 회사가 없냐"는 반말 질문에 "왜 반말하느냐"며 지적하기도 했다.
이에 광희는 "친구니까 너 생각해서 물어본 건데 왜 그러냐"라며 급히 해명했고, 이어 유병재는 "저는 그냥 작가다"라고 매니저가 없는 이유를 밝혔다.
유병재의 발언에 광희는 "작가가 '무한도전'에 왜 나오냐. 작가이면 작가해라"라며 견제 본능을 다시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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