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가 홈 개막 두 번째 경기 시구자도 깜짝 카드를 꺼내들었다. 역대 다른 구단의 시도가 없었던 참신한 아이디어다.
kt는 3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창단 첫 홈 개막전에서 깜짝 놀랄만한 시구를 선보였다. 유명인사 등 사람이 아닌 전광판이 시구를 했다. 전광판 영상 방영 후, 전광판 위에 설치된 수원 화성 모형의 문에서 공이 발사되는 듯한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그리고 로켓라인으로 연결된 불꽃 공이 전광판에서 홈플레이트까지 날아들어왔다. 장관이었다. kt가 철저히 비밀에 부칠만한 이유가 있었다.
하루 뒤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2차전 시구자도 경기 후 발표됐다. 그럴 수밖에 없었다. kt는 2차전 시구자로 개막전 가장 처음으로 경기장에 입장한 관중을 찾아내 시구를 부탁했다. 대상자는 수원 망포에 사는 최정연씨(28)로 시구 부탁에 흥쾌히 응했다. 개막전이 열리기 한참 전인 시각, 경기장에 가장 먼저 들어섰다는 자체만으로 kt에 대한 애정을 확실히 엿볼 수 있다.
수원=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백지영♥정석원 딸, 뉴질랜드行 2주만 '텃세' 호소 "학교 가기 싫어" -
전현무, 손흥민·BTS 사는 그곳...60억 아파트 놓치고 후회 "10배 폭등" -
[SC현장]"'뚜뚜루뚜'로 더 유명해지고 싶어"…NCT 위시, KSPO돔 입성 그 다음을 노린다(종합) -
NCT위시 "신곡 포인트는 '뚜뚜루뚜', 듣자마자 '개콘' 생각나" -
NCT위시 "데뷔 첫 KSPO돔 입성, 생각보다 빠르게 와서 신기" -
NCT위시 "우리가 추구미라던 문상민, 같이 '뚜뚜루뚜' 챌린지 찍었다" -
'이병헌 동생' 이지안, 미스코리아 진 출신 "오빠가 무슨 짓 한 거냐고" -
'나솔사계' 돌싱 백합, ♥훈남 남자친구 공개..커플링에 커플룩까지 달달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단독]'충격의 5경기 무승' 김병수 감독, 결국 대구 떠난다...19일 계약해지 합의
- 2.'톰과 제리' 박지성-에브라의 특급 케미 "10분 뛸거 같아"-"노노 90분!", "수원에서 경기해 행복해"-"박지성 탈락시킨 수원 관계자 찾을거야"
- 3.'폰세 후계자' 사실상 첫인사! '1회 7실점' 참사는 잊어라…롯데전 6이닝 무실점 '인생투' [부산리포트]
- 4.'KBO 레전드 슬러거' 박병호, 26일 고척돔서 은퇴식…박병호 시타→子 시구 뜻깊은 마지막 타석
- 5."한계치 왔다." 염갈량의 충격 결단, 9G 타율 0.043 깊은 부진. 출루왕에 '긴급 조치' 발동[대구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