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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냄새를 보는 소녀' 제작발표회에서 연출자 백수찬 PD는 "초감각 여자와 무감각 남자의 하모니가 우리 드라마의 중심 이야기"라며 "보통의 멜로드라마에선 캐릭터의 성격 차이에서 갈등이 생기지만 우리 드라마는 감각의 문제로 한 단계 더 들어가기 때문에 새로운 재미를 보여드릴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드라마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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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찬 PD는 두 남녀 주인공의 연기에 크게 만족스러워했다. "박유천이 이렇게 훌륭한 연기자인 줄 몰랐다"고 칭찬했고, "밝고 건강한 초림 역은 흥이 넘치는 신세경에게 가장 잘 맞는 배역"이라고 치켜세웠다. 그러면서 "미스터리 서스펜스와 로맨틱 코미디는 2 대 8의 비율로 배합했다"며 "무겁지 않게 상큼하고 달달한 드라마로 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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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과 반대로 초감각을 연기하는 신세경은 "실제로는 시력이 안 좋아서 멀리 계신 분을 못 보고 인사를 못할 때가 있다"며 "무각처럼 무감각하다면 격투기 선수가 돼보고 싶다"고 재치있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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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를 보는 소녀'는 시청률 4%대 굴욕적 종영을 한 '하이드 지킬, 나'의 후속이라 부담감이 크다. 신세경은 "시청률 15%가 넘으면 출연 배우들끼리 그룹의 노래를 정해서 춤추는 영상을 공개하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다. 4월 1일 첫 방송.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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