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명은 '인간계 최강'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선 좀처럼 드러나지 않고 있지만, 이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와 프랑스 리그 1에선 별명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 콜롬비아대표팀 유니폼을 입고도 그랬다. 골잡이 라다멜 팔카오(29) 얘기다.
팔카오가 콜롬비아 대표 역대 최다골 타이를 이뤘다. 팔카오는 31일(이하 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자이드 스포츠시티 경기장에서 열린 쿠웨이트의 평가전에서 2-1로 앞선 후반 29분 페널티킥으로 쐐기골을 뽑아 팀의 3대1 승리에 힘을 보탰다.
국가대표로 쏘아올린 24번째 골이었다. 2007년부터 콜롬비아 국가대표로 활약한 팔카오는 '전설' 아르놀드 이과란이 세운 역대 콜롬비아 국가대표 최다골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과란은 1979년부터 1993년까지 콜롬비아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3월 A매치 2연전은 팔카오에게 뜻깊었다. 임대로 간 맨유에서 골결정력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22경기에 출전, 4골밖에 터뜨리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중동 2연전에선 건재함을 과시했다. 26일 바레인과의 평가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는 등 총 3골을 터뜨렸다.
팔카오의 기록 경신은 6월 칠레에서 열릴 남미축구선수권(코파아메리카)에서 이뤄질 전망이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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