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이 봄빛 누드톤 드레스로 여배우 포스를 뿜어내었네요. 지난 27일 10꼬르소 꼬모의 에비뉴엘점 오픈 3주년과 명동 에비뉴엘 백화점 10주년을 기념한 자리에 여러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주목받은 인물들 중 소녀시대의 수영도 있었는데요. 배우로 거듭난 그는 톱 배우들 사이에서도 눈에 띄는 존재감을 보여줬네요. 이날 수영은 누드톤의 사랑스러운 원피스를 선택했습니다. 10꼬르소 꼬모에서 국내 최초로 드레스 전시전까지 개최하는 디자이너 아제딘 알라이아의 원피스입니다. 품번은 CW5171091A. 가격은 450만원. <스포츠조선 연예패션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