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선(로시얀카)이 2015년 캐나다여자월드컵 16강 진출을 위해 준비할 시간은 충분하다고 말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5일 인천전용구장, 8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러시아와의 평가전 2연전을 대비해 31일 파주NFC에 입소했다. 박은선은 1일 파주NFC(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서 취재진을 만났다. 박은선은 이 자리에서 "6월 월드컵까지 2달 남았다.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준비하면 16강에 오를 수 있다"고 자신했다. 박은선 개인에게는 두번째 월드컵이다. 2003년 미국월드컵 이후 12년만의 무대다. 최근 발목 부상 여파로 몸상태가 좋지 않은 박은선은 "그래도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며 "월드컵까지 최대한 끌어올려 두번째 월드컵에서는 좋은 결과를 얻고 싶다"고 말했다.
3월 열린 키프러스컵에서 여자대표팀은 실망스러운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조별리그에서 3전 전패를 당하는 등 12개 출전국가 가운데 11위에 그쳤다. 이에 대해 "키프러스컵 이후 선수들 모두 부족한 점을 많이 생각했을 것"이라며 "나 역시도 운동량이 부족하다고 생각해 개인 운동을 하고 왔다"고 밝혔다. 이어 "키프러스컵에서 성적은 안 좋았지만 가능성을 봤다"고 했다.
러시아리그에서 뛰고 있는 박은선으로서는 이번에 열리는 러시아 2연전이 반갑다. 그는 "러시아는 우리보다 체력, 스피드가 앞서지만 우리가 기술과 조직력으로 나가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국내 평가전 기회가 드물어서 팬들이 관심 가져주실 때 좋은 결과로 보답하고 싶다"고 필승을 다짐했다.
파주=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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