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출전권이 걸린 셸 휴스턴 오픈에서 '루키' 박성준과 재미교포 존 허가 공동 15위로 출발했다.
박성준은 3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험블의 휴스턴골프장(파72·7422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4타를 줄여다. 5~6번홀에서 연속 버디로 기세를 올린 박성준은 8번홀(파5)에서 10m 거리의 이글 퍼트를 넣으며 기세를 올렸고 9번홀(파3) 버디와 10번홀(파4) 보기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기록했다. 박성준은 이날 보기 1개, 버디 5개로 4타를 줄인 존 허와 함께 공동 15위에 올랐다.
지난주 텍사스오픈까지 올해 마스터스 출전자 99명이 결정된 가운데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마스터스 출전권 마지막 한장의 티켓이 주어진다. 1라운드 단독 선두에는 9언더파 63타를 기록한 미국의 스콧 피어시가 올랐다. 피어시는 코스 레코드 타이기록을 작성했다.
마스터스 3회 우승에 빛나는 필 미켈슨(미국)은 공동 4위에 올랐다. 13년 연속 마스터스 출전을 노리는 최경주는 1언더파 71타로 공동 65위에 자리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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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텍사스오픈까지 올해 마스터스 출전자 99명이 결정된 가운데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마스터스 출전권 마지막 한장의 티켓이 주어진다. 1라운드 단독 선두에는 9언더파 63타를 기록한 미국의 스콧 피어시가 올랐다. 피어시는 코스 레코드 타이기록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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