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www.kbstar.com)은 5일 안산 원곡동송금센터 인근 경로당에서 건강관리에 취약한 외국인근로자들의 건강을 돌보기 위해 사단법인 열린의사회와 함께 무료 의료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강도 높은 육체노동을 하며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하는 외국인 노동자들은 건강 관리에 취약하지만, 언어장벽과 경제적 부담, 주말까지 잦은 야근으로 인해 아파도 병원에 가기 어려운 실정이다.
KB국민은행의 의료봉사활동은 이러한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된다. 안산 원곡동 인근 경로당에서 처음 실시하며,2016년 1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주말 진료에는 KB국민은행 직원 20명, 자원봉사자 15명, 의료진 12명이 참여하여 외국인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침시술, 내과, 외과, 치과치료, 채혈검사 등을 진행 후 문진을 통해 처방약과 함께 개인위생용품을 제공했다.
치료를 받은 하오낫(여,30세,캄보디아)씨는 "잦은 야근과 고된 노동으로 어깨 통증이 있어서 이곳에 왔다"며,"병원에 갈 시간도 없고 치료비가 부담되어 아파도 참기만 했었는데 침도 맞고 물리치료도 받아 한결 나아졌다"며 "어꾼쯔란('감사합니다'의 크메르어) KB국민뱅크"로 고마움을 나타냈다.
백보람(24, 대학생)봉사자는"2013년 KB국민은행 대학생해외봉사단으로 5개월동안 캄보디아에 파견되어 봉사활동을 했는데 그때 캄보디아분들이 제게 베풀어준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싶어 자원하게 되었다"며, "이번 기회에 아픈 몸과 마음이 치유되어 대한민국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홍종현(남,38세,외과의사)봉사자도 "KB국민은행과 열린의사회가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 으로 의료봉사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적극 참여했다"며 "대한민국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외국인근로자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어 가슴 뿌듯하고 보람 있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은 지역사회와 조화로운 은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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