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형돈 딸 정유주양의 수준급 사진 실력이 공개됐다.
정형돈 아내 한유라는 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왕 스카웃 받은 거 유주 작품 하나 더 공개. 바다를 배경으로 아빠랑 사랑이랑 스승님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제2의 오중석 꿈꾸는 찍사 정유주. 엄만 용량을 확보 할 테니 넌 사진을 찍거라"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브이 포즈를 취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정형돈과 사진작가 오중석, 그의 딸 사랑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해당 사진은 정형돈의 딸 정유주 양이 촬영한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정형돈은 지난 2009년 한유라 씨와 결혼해 2012년 쌍둥이 딸 정유주, 정유하 자매를 두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