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방용품 브랜드 옥소 굿그립(OXO GOOD GRIPS)이 아이와 엄마가 함께 즐기는 오감발달 컬러 푸드 클래스를 진행한다.
옥소는 아이들이 직접 다양한 컬러의 재철 식재료를 다듬고 만지며 건강한 요리를 만들 수 있도록 기획했다. 자라나는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해 창의력을 키워줄 뿐만 아니라 엄마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다. 조리 시 아이들도 안전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옥소 굿그립의 과일 슬라이서, 샐러드 스피너 그리고 스패츌러 등의 조리도구를 체험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도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컬러 푸드 클래스는 14일 CJ 백설 요리원에서 진행 될 예정이며 진행 강사는 CJ 백설 요리원의 기획 및 운영 총괄을 맡고 있는 김정임 강사가 진행한다. 클래스에서 선보일 레시피는 건강하고 색다른 피자와 제철 샐러드로, 옥소 굿그립의 조리도구를 이용해 간편하게 만들어 갈 예정이다.
클래스 참가자 전원에게는 옥소 굿그립의 주요 제품 체험 기회와 함께 소정의 상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 신청은 4월 9일까지 에쎈 마니아(http://cafe.naver.com/essenmania) 카페에서 접수 가능하며, 당첨자 발표는 10일 해당 카페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옥소 굿그립의 전 제품은 현재 전국 주요 백화점 및 유명 인터넷 쇼핑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