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개그콘서트' 코너 '라스트 헬스보이' 도전자. 지금까지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언제였을까.
최근 진행된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김수영은 "뛰는 게 힘들었다. 솔직히 유산소 운동 하기 싫은 날이 있다. 매일 반복되는 생활을 하다보면 어느 순간 지칠 때가 있다. 그래서 쉴 때도 있긴 했는데 이젠 내가 적응이 돼 운동을 안하면 몸이 이상하다. 조금씩 그런 걸 느낀다. 한번씩 운동하기 싫고 지치고 그럴 땐 선배들이 많이 도와주신다. 이번 4월 한달이 고비인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팁이 있다. 이승윤 선배가 했던 방법이다. 배달 책자를 보면서 눈으로 먹는 거다. 저번에 작가실에서 그걸 보고 있었는데 승윤 선배가 '나도 했던 방법인데 좋다'고 하셨다. 또 매운 게 먹고 싶으면 청양고추 한번씩 먹는 것도 좋다. 그런데 그러다 속 버려서 승윤 선배한테 엄청 혼났다"고 전했다. (이종훈은 "수영이가 아침에 빈속에 청양고추를 먹고 왔더라. 깜짝 놀랐다"고 설명했다.)
이창호는 "이런 규칙적인 식사를 해본 적이 없다. 나는 음식이 목까지 찬 것 같은 느낌인데 알림이 울리면 뭔가를 또 먹어야 한다는 게 적응이 안됐다. 그런데 지금은 그렇게 안하면 몸이 뭔가 곯아가는 느낌이 바로 든다"고 말했다.
'라스트 헬스보이'는 '헬스보이'와 '헬스걸'을 연달아 히트시킨 이상윤과 이종훈, 고도 비만으로 괴로워하던 김수영, 지나치게 마른 체형으로 고민하던 이창호, '미스터복' 복현규가 만든 코너다. 이전 시즌이 근육질 몸매, 혹은 마르고 탄탄한 몸매를 만드는데 집중했다면 이번에는 미적 기준이 아닌 '건강 되찾기'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방송 시작 당시 1m68-168kg의 거구를 자랑했던 김수영은 9주째에 접어든 현재 무려 50kg 감량에 성공했다. 1m68-51.5kg의 마른 체형이었던 이창호는 7kg를 늘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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